달님에게 소원을 빌며 그 모습을 폰으로 최대로 확대 해서 찍어도 보고
더 가까이서 토끼를 보고 싶었지만 찾을수가 없었다ㅋ
더 생각나고 그리운 사람이 떠오르는 가을
언제나 그렇게 해왔듯이 잘 지내요~
달님에게 소원을 빌며 그 모습을 폰으로 최대로 확대 해서 찍어도 보고
더 가까이서 토끼를 보고 싶었지만 찾을수가 없었다ㅋ
더 생각나고 그리운 사람이 떠오르는 가을
언제나 그렇게 해왔듯이 잘 지내요~
Lyrics:
부서진 황금의 그 조각들도
누군가 에겐 당연한 온기도
그저 바라본 채 그저 스쳐간 채
난 오늘로 돌아왔고
애써 미소 짓는 너의 입술에
아직 남아있는 그 그늘처럼
모두 싸늘하고 너무도 차가워
오직 너와 나의 지금만이
눈부신 오늘밤 이 시간 속에
그보다 빛나는 너의 두 눈에
빛나는 크리스탈이 되지못한
나의 차가운 알루미늄만이
애써 외면해왔던 것들에게
그들과 같은 표정을 지었고
항상 그려왔던 항상 믿어왔던
난 점점 더 멀어지고
세상은 또 그 한순간도
모질지 않은 날이 없겠지만
화려한 불빛도 따뜻한 벨벳도
없는 오직 너와의 오늘만이
눈부신 오늘밤 이 시간 속에
그보다 빛나는 너의 두 눈에
빛나는 크리스탈이 되지못한
나의 차가운 알루미늄만이
눈부신 오늘밤 저 하늘아래
그보다 빛나는 너의 입술에
빛나는 크리스탈이 되지못한
나의 차가운 알루미늄만이
어쩌면 오늘 단 하루일지 모르는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것만 같은 밤
따뜻한 바람과 조금은 맞지 않는
소리의 기타를 안고
오늘이 지나면 사라질 것만 같은 이 노래를
조용히 흔들리는 불빛들과
말없이 미소 짓는 네 눈빛에
그저 난 바라본 채 그저 난 바라본 채
믿을 수 없는 이 시간을
눈부신 오늘밤 이 시간 속에
그보다 빛나는 너의 두 눈에
빛나는 크리스탈이 되지못한
나의 차가운 알루미늄만이
눈부신 오늘밤 저 하늘아래
그보다 빛나는 너의 입술에
빛나는 크리스탈이 되지못한
나의 차가운 알루미늄만이
Lyrics: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나를 얼게 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부인가
***
나 어릴 적 끝도 없이 가다 지쳐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
옛날 너무나도 고운 모래 파다 이젠 모래위에 깊은 상처 하나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 나 생각만으로 웃음 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 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 손 주먹 쥐고 닦아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때 내가 바라보던 그 드라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나의 낡은 서랍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 눈 감고 다시 한 번 닫아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분가
RAP)
나 어릴 적 끝도 없이 가다 지쳐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
옛날 너무나도 고운 모래 파다 이젠 모래위에 깊은 상처 하나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 나 생각만으로 웃음 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 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 손 주먹 쥐고 닦아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때 내가 바라보던 그 드라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나의 낡은 서랍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 눈 감고 다시 한 번 닫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