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칠성 - 로이킴

from music/국내 2022. 12. 7. 22:55

 

 

북두칠성은 아주 오래전 부터 여행이나 항해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던 별자리이다.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에 마음만 먹으면 저녁하늘에 망원경으로

쉽게 찾아 볼수도 있다.

 

 

 

 

이직을 하고 타지역에서 지낸지 2주가 넘었다. 아직 완전히 적응이 덜 된 상태이고

같은 한국 땅이지만 웬지모를 어색함과 하루하루의 낯설음은 지금껏 살아오면서

처음 접해보는 경험이기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잘 적응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공존하고 함께 살아가는 이 넓은 공간에서 먼저 나 자신을 되돌아 보고

인생의 긴 여행을 하며 북두칠성 같은 서로의 길잡이가 우리 되어 주기로 해요~~!!

,

 

가사:

더보기

얼마나 그댈 그리워 하는지 몰라
더 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 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공간에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나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눈 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공간에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나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나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

 

항상 그립고 의지할수 있는 그대에 대한 내 마음이 깊어만 가는 가을도 이젠

 

얼마 안남았구나 

 

,
위로가기
아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