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칠성은 아주 오래전 부터 여행이나 항해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던 별자리이다.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에 마음만 먹으면 저녁하늘에 망원경으로
쉽게 찾아 볼수도 있다.
이직을 하고 타지역에서 지낸지 2주가 넘었다. 아직 완전히 적응이 덜 된 상태이고
같은 한국 땅이지만 웬지모를 어색함과 하루하루의 낯설음은 지금껏 살아오면서
처음 접해보는 경험이기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잘 적응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