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민수형(안성기)을 자기가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최곤(박중훈)은 눈물 흘리며
공개 수배? 하는 이 부분 특히나 가왕 조용필의 노래('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가
애잔하게 들려오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드라마 볼땐 몰랐는데 응팔에도 이 노래가 삽입 됐었네!?
조연으로 출연해서 익살스러운 연기에 노래도 부른 노브레인ㅋㅋ
'세상에 혼자 빛나는 별은 없다고 한다. 누군가가 옆에서 희미한 불빛으로
자기를 희생함으로써 그 존재가 조금 더 빛나 보일 뿐...'
10월에 오리온 별똥별이 떨어진대서 기대를 했는데 날씨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