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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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멀게만 느껴질 때

힘없이 떨궈진 네 어깨가

무겁게 짓누를 때

난 무얼 해줄수 있을까

텅빈 방안 속에 외롬이 널 파고들때

 

내가 가진 것 하나

이 노래가 널 안아줄수가 있다면

너의 아픈 눈물을 이 노래가

닦아줄수만 있다면

노래할게

 

저마다 그리워한 꿈들이

지친 하루에 날아가버릴때

난 무얼 해줄 수 있을까

간절했던 너의 아름답던 시절이

보고플때

 

내가 가진 것 하나

이 노래가 널 안아줄수가 있다면

너의 아픈 눈물을

이 노래가 닦아줄수만 있다면

노래할게

 

그래도 숨쉴수있다고

그래도 버틸수있다고

눈을뜨면 볼수있어

눈부시게 빛나고 있는 널~위해

 

노래해줄게 이노래가

널 안아줄수가 있다면

지친 네 어깨가 잠시 쉬어갈수있다면

내가 노래해줄게

 

널 위한 노래'

 

Dear : 밥...바...바비

 

 '내일은 집을 나설때와

 돌아올때 무사하게 해주소서'

 

From: 쿡...coo...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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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인가 저녁 후 아버지댁 옥상에 올라 우연히 하늘로 고개를 든순간 소규모의 새때가

머리위로 날아가는 장면을 보았다.그 때가 늦가을 초저녁 즈음 이었는데 보랏빛 하늘에

그것도 도심 한 가운데서 그 광경을 본건 내겐 굉장한 행운이었다.아마 겨울을 나기위해

남쪽으로 향하는 철새들이었던거 같은데 한동안 그 장면을 보고 싶어도 다시 보지 못했다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아쉬움...ㅎㅎ

 

그 친구들 올핸 다시 볼 수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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