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노을 너머 어딘가에 날 기다려줄 작은 행복들을 향해~♥
방조제에 있는 큰선풍기 차안에서 휴계소 주차장쪽에 금계국이 만발해서 한컷~ 금계국
날이 화창할때면 찾아가는 곳중에 한곳인 군산바로 아래에 있는 새만금 방조제에요 군산에서 김제를 거쳐 부안까지 이어지는 방조제의 총 길이는 33km로 세계에서 가장길다.방조제가 직선이다 보니 운전이 편하기도 하고 여름에 차창을 통해 들어오는 선선한 바닷내음이 드라이브 코스로 딱~!
외갓집 식구들과 1박2일 일정으로 간 청산도행 배에서 큰삼촌네 꾸러기들. 뒤에 집은 예전에 드라마 장소였던가 했는데 제목은...음... 넷째이모,삼촌들 식구네 생긴게 사자 모양같다해서 지어진 사자바위 외할아버지와 아버지,큰삼촌 넷째이모,이모딸,외숙모 전복 양식장 넓다 넓어~~ 날씨가 맑을땐 보적산(해발330m)에 올라 남쪽을 바라보면 제주도도 보인다는 이름 그대로 푸른섬 청산도에 다녀옴. 봄에 오면 노란 유채꽃도 볼수 있고 영화 서편제에도 등장한 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