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방조제

from 여행 2020. 6. 16. 09:20

방조제에 있는 큰선풍기
차안에서
휴계소 주차장쪽에 금계국이 만발해서 한컷~
금계국

날이 화창할때면 찾아가는 곳중에 한곳인 군산바로 아래에 있는 새만금 방조제에요 군산에서 김제를 거쳐 부안까지 이어지는 방조제의 총 길이는 33km로 세계에서 가장길다.방조제가 직선이다 보니 운전이 편하기도 하고 여름에 차창을 통해 들어오는 선선한 바닷내음이 드라이브 코스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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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갓집 식구들과 1박2일 일정으로 간 청산도행 배에서
큰삼촌네 꾸러기들. 뒤에 집은 예전에 드라마 장소였던가 했는데 제목은...음... 
넷째이모,삼촌들 식구네
생긴게 사자 모양같다해서 지어진 사자바위
외할아버지와 아버지,큰삼촌 넷째이모,이모딸,외숙모
전복 양식장 넓다 넓어~~
날씨가 맑을땐 보적산(해발330m)에 올라 남쪽을 바라보면 제주도도 보인다는 이름 그대로 푸른섬 청산도에 다녀옴. 봄에 오면 노란 유채꽃도 볼수 있고 영화 서편제에도 등장한 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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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습니다~!

from etc 2011. 5. 22. 13:16



5.22일은 故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 2주년이 되는 날이다.

나는 그에 대해 아는것은 많진 않지만

누구보다 국민의 생각을 잘 이해했고,

국민을 위한 지도자 였음은 잘 알고 있다.

다만 그가 고인이 되기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가지게 되고 지금은

우리 곁에 없음에 안타까운 마음이다.



2년전 그의 생애를 다룬 영상에서 그가

한말이 떠오른다.

"누가 가지 않은 길을 언젠가는

누가 가야하지 않느냐. 아무도

가지 않는 그 곳에 뜻이 있다면

나는 그 길을 가겠다" 라고 말했던 당신의

의지가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바보 노무현' 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지만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던 그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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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 상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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