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토이) - 우리(Us)

from music/국내 2021. 8. 6. 22:42

 

오후 5시경이었나 소나기가 정말 많이 내렸는데 비가 그친후 창문을 

잠깐 봤더니 희미하게 무지개가 떠있었다.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어린애 같이 들떠서 마냥 기쁜 순간ㅋ 

비가 많이 내린 탓인지 하늘은 맑고 상쾌한 바람까지... 내일 출근;;이라는

짜증나는 기분마저 위로하게 만든다.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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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노래를 만드는 뭐 그런 일들을 해
게으르고 철이 안 들어 음~~

너의 얘기를 해봐 어떤 얘기든 좋아
요즘 넌 어떻게 지내니 음~~

꿈이 아니었기를 멀리 가지 않기를
돌아보면 지금까지 좋은 날 참 많았어

내 머리 위로 펼쳐진 저기 하늘은 낮고 무겁기만 해
레일 위를 벗어나 달리고 싶어

머뭇대며 발을 내딛는 오늘은 저 강을 거슬러
언젠가는 바다에서 만날 거야
우리 그렇게


'어떤 날'을 좋아해 넌 누굴 좋아하니?
우리 함께 흥얼거릴까 음~~

꿈이 아니었기를 멀리 가지 않기를
생각하면 늘 내 옆엔 좋은 사람 많았어

내 머리 위로 펼쳐진 저기 하늘은 낮고 무겁기만 해
레일 위를 벗어나 달리고 싶어

머뭇대며 발을 내딛는 오늘은 저 강을 거슬러
언젠가는 바다에서 만날 거야
우리 그렇게

맘에도 없는 말은 이제 하지 말자 "살다 보면 말이야..." 
아이처럼 불꽃놀이를 하고 싶어

소중한 건 변해갈수록 내 곁에 변함없는 것
내 가슴에 껴안고 살고 싶어
우리 그렇게

접기

 

내일 출근 아우우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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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자전거 입문자에겐 필수!? 는 아니고 속도계가 있으면 재미가 배가

된다하여 샀는데......이제 나도 슬슬 개미지옥의  세계로 빠지나ㅋㅋ

 

 

암~ 그렇고 말고~! 그 누구도 지름신을..... 아니 우릴 막지 못한다!~~아하핳하하하하하하

토요일은 어딜 달려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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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증도 라이딩

from 여행 2021. 7. 25. 17:47

증도 대교

증도로 자전거 라이딩을 다녀왔다.

 

썰물때의 증도 갯벌의 모습

 

 

짱둥어랑 게들이 많았는데 찍힌건 짱둥어 2마리뿐

 

신안은 소금인 천일염이 유명한데 오늘 갔을땐 작업 하는 모습을 볼수가 없었다

 

바다에 뛰어 들고 싶었으나 이곳은 수영 금지구역

파도가 해변에 부딪히는 소리가 절로 힐링하게 만든다.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 증도 모두를 둘러 보지 못해서 많이 아쉬운 라이딩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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