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집에와도 그냥 무의미하게 시간만 흐른다

티비를 봐도 게임을 해도 그냥 저냥 그런 요즘이다.

그녀는 잘 지내고 있으려나......

 

 

책을 읽기에도 오랜만에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기에도 좋은 시기인데

막상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편지를 쓴다면 누구에게 써야할지 그렇게

고민만 하다 하루가 지나가네...

,

부활 - Never Ending Story

from music/국내 2021. 9. 5. 22:09

 

 

 

귀뚜라미 귀뚤~귀뚤~우는 초가을 저녁 바람이 선선하구나 ~

,

채우고 비울수 있는 사람

from etc 2021. 9. 2. 22:44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 한자 성어가 있다. "지나친 것은 부족한것보단 못하다'라는 뜻인데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일본의 막부 시대를 열고 쇼군이 된 '도쿠가와 이에야스'

의 일대기를 다룬 역사소설 '대망'(大望) 을 읽었었는데 그가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았던 말이라 한다.

무슨 일이든 간에 너무 넘치게 하거나 하면 사람은 자만에 빠지게 되고 안이하게 생각하게

될수도 있는데 그런 나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한자성어가 아닌가 싶다.

 

내안에 허망과 욕심은 없는지 그리고 비우고 버려야 할것들은 과감히 버릴수 있는

'용기'를 낼수 있는 사람이 정말 멋있는 사람이 아닐까 

 

 

이번에도 잘 이겨내줘요~!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
위로가기
아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