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언제 한번 가보나...
작년 여름 산책로를 걷다가 만난 소나기에 헐레벌떡 나무 밑으로 피하면서 찍은 영상ㅋ
우산도 없이 갑자기 내려서 당황스러울지 알았는데 너무나 오랜만에 비를 맞는 느낌이 좋았다.
어렸을적 엄마한테 혼날 각오하고 비 맞으며 뛰놀았던 그때의 추억도ㅋㅋ
봄비가 내리는 창가에서...
풀숲에 돗자리깔고 푸른 하늘 맘껏 보고 싶으다~~
계속 보면 눈부시려나...
선글라스좀 빌려달라몽~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