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일은 故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 2주년이 되는 날이다.
나는 그에 대해 아는것은 많진 않지만
누구보다 국민의 생각을 잘 이해했고,
국민을 위한 지도자 였음은 잘 알고 있다.
다만 그가 고인이 되기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가지게 되고 지금은
우리 곁에 없음에 안타까운 마음이다.
2년전 그의 생애를 다룬 영상에서 그가
한말이 떠오른다.
"누가 가지 않은 길을 언젠가는
누가 가야하지 않느냐. 아무도
가지 않는 그 곳에 뜻이 있다면
나는 그 길을 가겠다" 라고 말했던 당신의
의지가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바보 노무현' 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지만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던 그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노무현 - 상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