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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킨을 바꾸다 (seevaa-character) 2 2010.10.17
5.22일은 故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 2주년이 되는 날이다.
나는 그에 대해 아는것은 많진 않지만
누구보다 국민의 생각을 잘 이해했고,
국민을 위한 지도자 였음은 잘 알고 있다.
다만 그가 고인이 되기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가지게 되고 지금은
우리 곁에 없음에 안타까운 마음이다.
2년전 그의 생애를 다룬 영상에서 그가
한말이 떠오른다.
"누가 가지 않은 길을 언젠가는
누가 가야하지 않느냐. 아무도
가지 않는 그 곳에 뜻이 있다면
나는 그 길을 가겠다" 라고 말했던 당신의
의지가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바보 노무현' 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지만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던 그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노무현 - 상록수
2011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지나간 일에 후회하지 않으며
오늘보다 좀 더 나은 내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내가 되어야하겠다.
yiruma-dream(piano solo)
Entering the Mind Through the Mouth 고양이 입속으로 뛰어들다 from Brian Jin on Vimeo.
집에서 티비 채널을 돌리던중 우연히 공중파 채널에서 본 작품. 딱 보고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기타 해외에서 만든 단편 작품이려니 하고 봤는데 끝나고 보니 '2010서울창작애니메이션' 대상 작품이란 문구가 나왔다. 다소 인상깊게 본 터라 바로 인터넷 검색~ ㅋ 화면도 어두웠고 다소 빈티지? 한 느낌이었는데 애니의 배경과 부드럽게 연결되는 영상.
소년과 소녀의 애틋한 관계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특히나 인상적인 작품
줄거리...
개인적으론 사각형의 틀에 박힌 스킨 보단
이렇게 확 트인 느낌의 스킨이 맘에 든다.
거기다가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까지
아주 만족^^ㅋ
스킨을 제공해 주신 Juo 님께 다시 감사드리며
소중히 잘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