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자전거 입문자에겐 필수!? 는 아니고 속도계가 있으면 재미가 배가
된다하여 샀는데......이제 나도 슬슬 개미지옥의 세계로 빠지나ㅋㅋ
코로나 여파로 쭉 휴관 하다가 올해 3월에 다시 개장을 시작했다고한다.
소싸움 경기장에 입장하려면 사전에 예약을 해야하고 당일 오후 2시까지 표를
구입해야 들어갈수가 있다.
그리고 청도 소싸움 경기장 바로 옆에는 루지?를 탈 수 있는 파크가 있다고 하는데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카트처럼 생긴 루지를 타고 S자 코스를 내려오는 체험도 할수 있다고 하는데
꼭~한번 체험해보고 싶네ㅋ
외국의 어디 바다로 보일정도로 바닷물이 깨끗한 제주도 협제 해수욕장.
맞은편엔 생긴지 1010년된 천년의 섬 비양도가 보이는데 섬 둘레가 3km 정도 된다고 한다
그리고 비양도에는 펄랑못이라는 신비로운 곳이 있는데 밀물때는 바닷물이 들어오고 썰물때는
담수(강물이나 지하수)가 생성되는 대한민국 유일한 곳이다.신기하네~
중학교때 수학여행으로 가본 후 아직 가본적이 없는 경주. 첨성대와 불국사
그리고 이곳 안압지도 구경했겠지만 정확히는 기억이 잘...ㅋㅋ
안압지는 동궁과 월지와 더불어 저녁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이유는
위 사진만 봐도 알수 있을듯
화합과 순함을 담은 이름처럼 전남 화순은 사람, 자연, 문화가 두루 어우러진 고장이다.
그리고 잔잔한 수면 위 봄의 찬가로 불릴정도로 '세량제'는 한편의 그림을 보는듯한 풍경을
자랑한다. 아침에 해가 떠 오를때 더 빛이 난다고 하는데 내가 사는곳에서 얼마 안되는곳이라
한 번 꼭 가보고 싶은 곳.
세기의 로맨스가 있는 이몽룡과 성춘향의 남원의 광한루
사랑의 연못 한 가운데 항아리가 있는데 이곳에 동전을 던져 들어가면
사랑이 이루어 진대나 어쩐대나ㅋㅋ
구례 큰이모댁에 가는 길목에 있는 섬진강 기차마을.
이곳은 옛날 기차가 다니는 곳을 다시 리모델링후 관광지로 만들었는데
한번쯤 꼭 가볼만한 곳이다.
그리고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는게 좌우 양옆으로 섬진강과
KTX가 다니는 기찻길이 어우러진 곳이라 더 매력적인 장소~!
사시사철 섬이 푸르다고 해서 ‘청산도’라 부른다. 옛날 사람들은 신선이 산다는 섬이라 해서 ‘선산도’로도 불렀고 ‘선원도’라고도 했다고 한다.
이곳은 딱 한번 가본곳이기도 한데 날씨가 맑은 날엔 제주도가 보이기도 한단다.
불행히 내가 갔던 때는 흐린날만ㅋ
제주도의 화산 활동에 의해 형성된 산이다. 높이 1,947m로 남한에서 가장 높다고 한다.
제주도는 한번도 안가봤지만 가게 됐을때 한라산은 꼭 한번 올라보고 싶은 산이다.
꼭대기에 백록담이 있는데 '삼다수' 만드는데 이 물이 쓰이나 궁금하다ㅋㅋ
이곳을 사진으로 보니 '청산도'에 있는 논과 흡사하다는걸 느꼈다.
다락논은 비탈진 산골짜기에 여러 층으로 겹겹이 만든 좁고 작은 논이라 한다.
어렸을 적 딱 위 사진의 아이들 나이 였을때 외갓집에가서 모내기를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의 모들은 요즘의 모들보단 굵고 컸던거 같았는데 모내기하고
손톱에 흙이 잔뜩 뭍었던 기억이 난다ㅋㅋ
분단과 냉전의 상징이었던 임진각을 화해와 상생, 평화와 통일의 상징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남한과 북한이 하루 빨리 화해하고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소망해본다.
31위 지리산 뱀사골 실비단폭포 (Silk Fall, Jiri Mountain)
32위 영산강 (Young-san River)
33위 파주 심학산 꽃밭 (Poppy Garden, Simhak Mountain, Paju)
34위 황매산 철쭉축제 (Royal Azalea Festival, Hwangmae Mountain)
35위 여주 신륵사 (Sin-Reuk Temple, Yeo Ju) : http://www.silleuksa.org/
36위 대둔산 구름다리 (Daedun Mountain Suspension Bridge) : http://tour.wanju.go.kr/board/view.sko?boardId=tour_best&dataSid=50&contentsSid=361
37위 해운대 해수욕장 (Haeundae Beach) : https://www.haeundae.go.kr/tour/index.do?menuCd=DOM_000000302000000000
38위 옥천 용암사 (Yongam Temple)
39위 태백산 설경 (Snow in Taebaek Mountain)
40위 양동 한옥마을 (Yang Dong Traditional Village) : http://yangdong.invil.org/
영산강은 요즘 들어 자전거로 자주 가는듯하고 지리산 뱀사골 2년전에 가봤지만
저런 폭포는 못본거 같다ㅋ
부산 해운대도 한번 가보고 싶고 아직까지 난 우물안 개구리 였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