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온대서 더위좀 가져가나 싶더니
치사하게 오다가 마는게 어딨어ㅋㅋ
근데 태풍 이름 짓는 기준이 뭘까 문득 궁금해지네
암툰... 태풍 돌아와잉~~~😭
태풍 온대서 더위좀 가져가나 싶더니
치사하게 오다가 마는게 어딨어ㅋㅋ
근데 태풍 이름 짓는 기준이 뭘까 문득 궁금해지네
암툰... 태풍 돌아와잉~~~😭
점심 시간대에 나가서 그런지
자전거 타는 분들이 많지 않아 보였다. 날씨 탓도 있으려나🤔
암툰 평소엔 오전에만 타다 오늘은 점심을 먹고 나갔는데
역시나 땡볕의 열기가😵💫 그렇다고 날씨 따위에 질수 없지 🚴🏼♂️~~
그렇게 중간 반환점을 지난후 돌아오던중 느닷없이 소나기를 만났다
더운 열기를 식혀주는 반가운 비였는데 점점 거세지기 시작했다
결국 평소 지나치기만 하던 정자에서 한숨 돌렸다.
시원하게 비를 맞으며 갈까도 생각했는데 비온뒤 자전거 청소하기가 귀찮아짐😅
흙탕물이 고여 있는 곳을 지날땐 특히나 속도를 줄이는데 그래도
항상 비가오고 자전거를 타면 청소에 대한 압박이......평소에도 물론 안하지만ㅋㅋ
디즈니 플러스는 작년부터 구독하게 됐는데
구독하게 된 계기가 좀 웃프다
크리스마스때 '나홀로 집에'를 안보면 뭔가 허전한 느낌인데
작년에는 유선방송 어디에도 편성되있지 않아 찾던중 가입하게 된게
디즈니 플러스다. 이 영화를 돈 내고 보게 되는 날이 올줄이야😂
구독하고 재미있게 본 프로그램들중 하나인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빅 히스토리' 코스모스다.
첫회부터 정주행 하진 않았지만 주말에 낮잠 잘때 켜 놓고 자면 잠이 솔솔 온다ㅋㅋ
우주관련 다큐는 관심 있게 보는 편인데 이 프로그램은 어렵지도 않고 해설자가
보고 듣기 쉽게 설명을 해줘서 좋았던거 같다.
비올때 굽는 쿠키냄새는 진하게 나는거 같아 더 좋다~
저번 주말에 날씨가 잠깐 풀렸을때 드라이브 나갔다가 찍은 영상
맥북 기본 어플인 imovie로 편집을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다!?
오후에 햇빛이 점점 나기 시작하더니 푸른 하늘을 오랜만에
볼수 있어서 좋았다.
저녁에 달빛도 볼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다시 비가...😭
달은 지구 주위를 '공전'하며 항상 같은 얼굴로 우리를 바라보는것 처럼 보이는데
스스로 회전하는 '자전'과 '공전' 주기가 일치하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달의 반대편에는 외계인이 살고 있다는 속설이 있기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