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위  경주 보문정 (Bomun Pavilion, Gye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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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위에 떨어진 벚꽃잎과 저녁 시간대의 야경이 한껒 멋스러운 경주의 보문정이 11위

황룡사지 9층 목탑을 현대의 과학기술과 건축 공법으로 재현한 황룡원 증도 타워와 한국대중음악 박물관도 가보길 추천한다.

 

12위  우도 (U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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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는 제주도의 8개 유인도중 하나이며 성산 일출봉 남쪽 바다 앞에 떠 있는 섬이다.제주도는 즐길거리가 정말 풍부하지만 가장 제주도를 닮은 곳이 바로 이곳 우도~!

 

13위  합천 해인사 (Haeinsa Temple, Hap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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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곳이다.

몽골의 침략을 이겨내고자 새긴 팔만대장경의 경판 수는 8만 1,258매 이며 제작 기간은 무려16년!!

 

제작된지 무려 700년이 지났지만 원본그대로의 상태를 유지 할수 있었던건 황토 바닥이 습도를 잡아주

 

고 24시간 바람이 통하는 창살이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주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얼마전 620여 년만에 일반인에게도 공개가 되서 주말에 한해 선착순 20명씩 공개가 된다고 하네

 

공개 이유는 코로나 시국에 지치고 힘든 국민들을 위해 위안을 주고자 하는 취지라고 한다.

 

정말 한번 보고 싶고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해~!

 

14위  지리산 천왕봉 (Chunwang Peak, Jiri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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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람(愚者)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智者)으로 달라진다 해서 지리산(智異山)'이라 불리운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고 경상남도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전라남도 구례군, 전라북도 남원시 등 3개 도, 5개 시.군, 15개 읍.면에 걸쳐 있어 그 면적이 440.517㎢에 이르고 있으며, 이를 환산하면 무려 1억 3천평이 넘는 면적이 된다고 한다

 

15위  담양 죽녹원 (Juknokwon, Damyang) : http://juknokw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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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찌를듯한 죽녹원의 대나무와 메타세콰이어거리 그리고 떡갈비로 유명한 담양의 여름 휴양지이다.

대나무 숲에 들어가면 한 여름에도 정말 시원한 느낌이 드는데 숲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면 서늘할정도ㅋ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담양에 심어지게된 계기가 있엇는데 원래는 담양이 아닌 다른 지역에 배달될 예정

이었지만 배송 실수로 담양까지 와버린 나무를 시에서 다시 보내자니 아깝고 구하기도 어려운 종이라 그냥 심어서 지금까지 유지해 왔다고 한다. 

 

16위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Naganeupseong Folk Village, Sun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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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조6년 (1397년)에 외세의 침략때문에 지어진 배산임수(背山臨水)형 명당에 자리 잡고 있다

1~2m 되는 자연석들이 마을을 둘러 쌓고 있는 실제로 100여 가구 정도가 저곳에서 생활하고 있고 

일반인이 숙박 할수 있는 곳도 있다고 한다.

 

17위  경남 진해 여좌천 벚꽃길 (Yeojwa 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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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에서 열리는 군항제(軍港祭)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최대 벚꽃축제다.

전야제,팔도풍물시장,예술 문화공연등 주요 행사와 낮과 밤에도 화려하게 빛나는 

벚꽃이 많은 사람들을 찾게 만드는 매력적인 곳이다.

 

18위  보성 녹차밭 (Boseong Green Tea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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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산 산림공원에 위치하고 있고 소나무 공원과 숲공원,편백쉼터가 있는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이곳은 가족들과 2번 정도 가본 기억이 나는데 걸으면서 녹차향을 느낄수가 있어 상쾌한 기분이

든다.

 

19위  경주 불국사 (Bulguksa Temple) : http://www.bulguk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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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불국사다.1995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곳이기도 하며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신라 528년때 법흥왕의 어머니인 영제부인때 부터 짓기 시작하여 여러

왕들을 거치며 751년 경덕왕때 완성되었다고 한다.

 

20위  대관령 양떼목장 (Daegwallyeong Ranch) : http://www.yangt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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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850~900m의 대관령 구릉 위로 펼쳐진 20만 4,959㎡의 넓은 초지에 만들어진 관광목장이다.

1.2km 정도 거리의 산책로가 있고 4~6월에는 양털 깎는 모습도 볼수있고 눈이 오는 한겨울에도 인기 많은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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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위 부턴 간략한 소개와 소감을 적어보았다.

 

21위  청도 소싸움 축제 (Cheongdo Bull Fighting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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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쭉 휴관 하다가 올해 3월에 다시 개장을 시작했다고한다.

소싸움 경기장에 입장하려면 사전에 예약을 해야하고 당일 오후 2시까지 표를 

구입해야 들어갈수가 있다.

그리고 청도 소싸움 경기장 바로 옆에는 루지?를 탈 수 있는 파크가 있다고 하는데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카트처럼 생긴 루지를 타고 S자 코스를 내려오는 체험도 할수 있다고 하는데

꼭~한번 체험해보고 싶네ㅋ

 

22위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 (Hyeopjae Beach, Jeju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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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바위(밀물과 썰물때의 모습)

 

외국의 어디 바다로 보일정도로 바닷물이 깨끗한 제주도 협제 해수욕장.

맞은편엔 생긴지 1010년된 천년의 섬 비양도가 보이는데 섬 둘레가 3km 정도 된다고 한다

그리고 비양도에는 펄랑못이라는 신비로운 곳이 있는데 밀물때는 바닷물이 들어오고 썰물때는

담수(강물이나 지하수)가 생성되는 대한민국 유일한 곳이다.신기하네~

 

23위 경주 안압지 (Anapji (Anap P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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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수학여행으로 가본 후 아직 가본적이 없는 경주. 첨성대와 불국사

그리고 이곳 안압지도 구경했겠지만 정확히는 기억이 잘...ㅋㅋ

안압지는 동궁과 월지와 더불어 저녁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이유는

위 사진만 봐도 알수 있을듯

 

24위 세량제 (Seryang-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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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순함을 담은 이름처럼 전남 화순은 사람, 자연, 문화가 두루 어우러진 고장이다.

그리고 잔잔한 수면 위 봄의 찬가로 불릴정도로 '세량제'는 한편의 그림을 보는듯한 풍경을

자랑한다. 아침에 해가 떠 오를때 더 빛이 난다고 하는데 내가 사는곳에서 얼마 안되는곳이라

한 번 꼭 가보고 싶은 곳.

 

25위 광한루 (Kwanghan Pavilion)http://www.gwanghall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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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로맨스가 있는 이몽룡과 성춘향의 남원의 광한루

사랑의 연못 한 가운데 항아리가 있는데 이곳에 동전을 던져 들어가면

사랑이 이루어 진대나 어쩐대나ㅋㅋ

 

26위 섬진강 기차마을 (Seomjin River Train Village) : http://www.gstr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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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큰이모댁에 가는 길목에 있는 섬진강 기차마을.

이곳은 옛날 기차가 다니는 곳을 다시 리모델링후 관광지로 만들었는데

한번쯤 꼭 가볼만한 곳이다. 

그리고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는게 좌우 양옆으로 섬진강과

KTX가 다니는 기찻길이 어우러진 곳이라 더 매력적인 장소~!

 

27위 청산도 (Cheongsando) : http://www.chungsand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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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섬이 푸르다고 해서 ‘청산도’라 부른다. 옛날 사람들은 신선이 산다는 섬이라 해서 ‘선산도’로도 불렀고 ‘선원도’라고도 했다고 한다.

이곳은 딱 한번 가본곳이기도 한데 날씨가 맑은 날엔 제주도가 보이기도 한단다.

불행히 내가 갔던 때는 흐린날만ㅋ

 

내가 간 날은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다

 

28위 한라산 (Halla Mountain) : http://www.halla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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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화산 활동에 의해 형성된 산이다. 높이 1,947m로 남한에서 가장 높다고 한다.

제주도는 한번도 안가봤지만 가게 됐을때 한라산은 꼭 한번 올라보고 싶은 산이다.

꼭대기에 백록담이 있는데 '삼다수' 만드는데 이 물이 쓰이나 궁금하다ㅋㅋ

 

29위 함양 다락논 (Terraced Fields, Ham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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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사진으로 보니 '청산도'에 있는 논과 흡사하다는걸 느꼈다.

다락논은 비탈진 산골짜기에 여러 층으로 겹겹이 만든 좁고 작은 논이라 한다.

어렸을 적 딱 위 사진의 아이들 나이 였을때 외갓집에가서 모내기를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의 모들은 요즘의 모들보단 굵고 컸던거 같았는데 모내기하고

손톱에 흙이 잔뜩 뭍었던 기억이 난다ㅋㅋ

 


30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Nuri Peac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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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과 냉전의 상징이었던 임진각을 화해와 상생, 평화와 통일의 상징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남한과 북한이 하루 빨리 화해하고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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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위  지리산 뱀사골 실비단폭포 (Silk Fall, Jiri Mountain)

32위  영산강 (Young-san River)

33위  파주 심학산 꽃밭 (Poppy Garden, Simhak Mountain, Paju)

34위  황매산 철쭉축제 (Royal Azalea Festival, Hwangmae Mountain) 

35위  여주 신륵사 (Sin-Reuk Temple, Yeo Ju) : http://www.silleuksa.org/

36위  대둔산 구름다리 (Daedun Mountain Suspension Bridge) : http://tour.wanju.go.kr/board/view.sko?boardId=tour_best&dataSid=50&contentsSid=361

37위  해운대 해수욕장 (Haeundae Beach) : https://www.haeundae.go.kr/tour/index.do?menuCd=DOM_000000302000000000

38위  옥천 용암사 (Yongam Temple) 

39위  태백산 설경 (Snow in Taebaek Mountain) 

40위  양동 한옥마을 (Yang Dong Traditional Village) : http://yangdong.invil.org/

 

영산강은 요즘 들어 자전거로 자주 가는듯하고 지리산 뱀사골 2년전에 가봤지만

저런 폭포는 못본거 같다ㅋ 

부산 해운대도 한번 가보고 싶고 아직까지 난 우물안 개구리 였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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