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늦게 눈이 쏟아 붓듯이 내려서 일찍 퇴근 하나 싶었는데 2시간만 내린
야속한 눈이여ㅋㅋ
몇일 춥지 않은듯 하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매섭게 몰아치는 추위와 피곤함에도
벌써 봄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하루였다.
봄아~어서 빨리 나오시 오~네가이시마스~~!!

생일 추카해~! ^.~
생일 추카해~! ^.~
일상의 생활속에서 소소함을 느끼며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일인지... 다만 무관심속에 그냥 스쳐지나가버리는
하루가 되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되돌아 보자~!
아파트로 온후 저런 소소함이 몇 없어져서 씁쓸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