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꼬마 였을때 꿈나라는 달나라 라고 여기곤 했었는데

2023년엔 인류 최초로 민간인이 달나라 여행을 간다고 한다.

 

내가 달나라 여행을 간다면 달의 표면에 첫 발을 내딛으며 닐 암스트롱처럼 소감

한 마디를 잠깐 해보자면......

 

"음 뭐 나쁘진 않네 이제 집이나 갈까?" 이럴거 같다ㅋㅋㅋ

 

 

이제 달나라와 꿈나라는 더이상 찾지 않는 장난감이 되었지만 오늘은 밤하늘을 봤을때

달의 고운 빛깔을 상상 할 수 있는 멋진 밤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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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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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来へ - kiroro(キロロ)
미라이에 - 키로로

ほら 足元(あしもと)を見(み)てごらん
호라 아시모토오 미테고랑
자, 발밑을 보렴
これがあなたの歩(あゆ)む道(みち)
코레가 아나타노 아유무미치
이것이 너의 걸어갈 길
ほら 前(まえ)を見てごらん
호라 마에오 미테고랑
자, 앞을 봐 보렴
あれがあなたの未来(みらい)
아레가 아나타노 미라이
저것이 너의 미래란다

母(はは)がくれた たくさんの優(やさ)しさ
하하가 쿠레타 타쿠상노 야사시사
엄마가 준 수많은 따스함
愛(あい)を抱(だ)いて 歩めと繰り返(くりかえ)した
아이오 다이테 아유메토 쿠리카에시타
사랑을 품고 걸어가라고 언제나 말하셨지
あの時(とき)はまだ幼(おさな)くて 意味(いみ)など知(し)らない
아노토키와 마다오사나쿠테 이미나도시라나이
그때는 아직 어려서 의미 같은 건 몰라
そんな私の手(て)を握(にぎ)り
손나 와타시노 테오니기리
그런 나의 손을 잡고
一緒(いっしょう)に歩んできた
잇쇼니 아윤데키타
함께 걸어 왔어


夢(ゆめ)はいつも 空(そら)高(たか)くあるから
유메와 이츠모 소라타카쿠 아루카라
꿈은 언제나 하늘 높이 있기에
届(とど)かなくて怖(こわ)いね だけど追(お)い続(つづ)けるの
토도카나쿠테 코와이네 다케도 오이츠즈케루노
손이 닿지 않아 두려워 하지만 계속 따라갈 거야
自分(じぶん)の物語(ストーリー)だからこそ 諦(あきら)めたくない
지붕노 스토리다카라코소 아키라메타쿠나이
내 자신의 스토리니까 더욱 포기하고 싶지 않아
不安(ふあん)になると 手を握り
후안니나루토 테오니기리
불안해지면 손을 잡고
一緒に歩んできた
잇쇼니 아윤데키타
함께 걸어 왔어

その優(やさ)しさを 時には嫌(いや)がり
소노야사시사오 토키니와 이야가리
그런 다정함이 때로는 싫어서
離(はな)れた母へ 素直(すなお)になれず
하나레타 하하에 스나오니나레즈
멀리 떨어진 엄마에게 솔직하지 못했어

ほら 足元を見てごらん
호라 아시모토오 미테고랑
자, 발밑을 보렴
これがあなたの歩む道
코레가 아나타노 아유무미치
이것이 너의 걸어갈 길
ほら 前を見てごらん
호라 마에오미 테고랑
자, 앞을 봐보렴
あれがあなたの未来
아레가 아나타노 미라이
저것이 너의 미래야

その優しさを時には嫌がり
소노 야사시사오 토키니와 이야가리
그런 다정함이 때로는 싫어서
離れた母へ素直になれず
하나레타 하하에 스나오니나레즈
멀리 떨어진 엄마에게 솔직하지 못했어

ほら 足元を見てごらん
호라 아시모토오 미테고랑
자, 발밑을 보렴
これがあなたの歩む道
코레가 아나타노 아유무미치
이것이 너의 걸어갈 길
ほら前を見てごらん
호라 마에오 미테고랑
자, 앞을 봐 보렴
あれがあなたの未来
아레가 아나타노 미라이
저것이 너의 미래야

ほら足元を見てごらん
호라 아시모토오 미테고랑
자, 발밑을 보렴
これがあなたの歩む道
코레가 아나타노 아유무미치
이것이 너의 걸어갈 길
ほら 前を見てごらん
호라 마에오 미테고랑
자, 앞을 봐보렴
あれがあなたの未来
아레가 아나타노 미라이
저것이 너의 미래야
未来へ 向(む)かって
미라이에 무캇-테
미래를 향해
ゆっくりと 歩いて行こう
윳쿠리토 아루이테유코오
천천히 걸어 가보자

 

일주일 후면 엄마 생일인데 일본가수 키로로(kiroro)가 부른 未来へ(미래에)를

독창 해봤다.원래 예정은 생일때 우쿨렐레 연주가 목표 였지만 연습 부족하여

대신 노래로ㅎㅎ 

 

 

엄마 미리 생일 추카드리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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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6시에 기상할때마다 매번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노래~

 

♬♬

 

'기상 캐스터인 필(빌 머래이)이 취재차 방문한 마을에서 눈보라를 만나고 어쩔수 없이 그곳에서

하룻밤을 자게 되는데. 그 다음날 벌어지는 일은 그가 전날 겪었던  사건들이 반복되면서

타임슬립에 빠져 똑같은 일상이 계속 되게 된다.

그렇게 마지막엔 평소 사랑하는 PD인 리타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잠자리를 같이 하며 걱정과 체념속에

다음날을 맞이 하는데......'

 

♬♬

 

긴하루를 지내고 가끔 시간을 되돌아보면 매번 똑같은 일상이기에 그 속에서 매번 같은

마음가짐과 생각을 꾸준히 하긴 쉽지 않지만 그 속에서 의미를 찾아가고 의미를

부여하는 여유로운 마음이 더 많아졌음 한다.

 

 

블랙홀은 어마어마한 중력으로 빛마저도 빨아들이는 시공간의 개념이 없는 천체를

말하는데.빨아들인 물체나 빛는 어디로 방출 되는지도 모른다.

블랙홀을 사람에 비유하긴 좀 그렇지만 욕심만 많고 베풀지 못하는 놀부같아 보인다ㅎ

사랑도 마찬가지로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고 주질 못한다면 너무 욕심쟁이 아닐까ㅋㅋ 

 

 

그래서 우리 서로....

 

'사랑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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