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긴장된 하루 였을텐데 포근한 품에 안긴듯 푸욱~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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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엔딩

from music/국내 2021. 3. 22. 23:42

 

꽃샘추위는 꽃이 피는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한다고 해서 반짝추위라고도 한다.

내일아침까지 춥다고 하는데 추위야 미세먼지도 쏴~악 밀어내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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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from music/국내 2021. 3. 18. 23:17

 

홀로 우뚝 솟아 있는 큰 나무를 보면 웬지 쓸쓸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땅속에 

자리잡은 뿌리들이 네트워크처럼 연결되어 서로 볼수도 말할 수 없을지라도 멀리

있는 나무들하고 세상에 일어나는 이야기 하며 소통하고 있는게 아닐까...

 

힘들고 지친 누군가 찾아와 편히 쉴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 같은 나무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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