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쳐지거나 기분이 꿀꿀할때 락음악은 시원한 탄산 음료~!

새로운 영화나 노래가 항상 새롭게 나와도 몇번을 보고 들어도 질리지 않는

예전 영화나 노래에 더 정감이 가는건 이제 나도 나이가 들어간다는 건가ㅋㅋ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나이가 들어도 항상 새로움과 변화를 추구

하는 사람도 있다는거

뭐 어찌됐던 Let's rock~~!!

매니저 민수형(안성기)을 자기가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최곤(박중훈)은 눈물 흘리며

공개 수배? 하는 이 부분 특히나 가왕 조용필의 노래('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가

애잔하게 들려오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드라마 볼땐 몰랐는데 응팔에도 이 노래가 삽입 됐었네!?

조연으로 출연해서 익살스러운 연기에 노래도 부른 노브레인ㅋㅋ

'세상에 혼자 빛나는 별은 없다고 한다. 누군가가 옆에서 희미한 불빛으로

자기를 희생함으로써 그 존재가 조금 더 빛나 보일 뿐...'

10월에 오리온 별똥별이 떨어진대서 기대를 했는데 날씨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