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스릴러 '아리스 인 보더랜드'를 완주 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그리고
애틋한 사랑과 인간애가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
모든 게임을 마치고 난후 나온 불꽃놀이도 인상적이었는데
일본에 가면 꼭 한번 보고 싶은 광경이다.
Supercell - Utakata Hanabi
생존 스릴러 '아리스 인 보더랜드'를 완주 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그리고
애틋한 사랑과 인간애가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
모든 게임을 마치고 난후 나온 불꽃놀이도 인상적이었는데
일본에 가면 꼭 한번 보고 싶은 광경이다.
Supercell - Utakata Hanabi
태풍 온대서 더위좀 가져가나 싶더니
치사하게 오다가 마는게 어딨어ㅋㅋ
근데 태풍 이름 짓는 기준이 뭘까 문득 궁금해지네
암툰... 태풍 돌아와잉~~~😭
점심 시간대에 나가서 그런지
자전거 타는 분들이 많지 않아 보였다. 날씨 탓도 있으려나🤔
암툰 평소엔 오전에만 타다 오늘은 점심을 먹고 나갔는데
역시나 땡볕의 열기가😵💫 그렇다고 날씨 따위에 질수 없지 🚴🏼♂️~~
그렇게 중간 반환점을 지난후 돌아오던중 느닷없이 소나기를 만났다
더운 열기를 식혀주는 반가운 비였는데 점점 거세지기 시작했다
결국 평소 지나치기만 하던 정자에서 한숨 돌렸다.
시원하게 비를 맞으며 갈까도 생각했는데 비온뒤 자전거 청소하기가 귀찮아짐😅
흙탕물이 고여 있는 곳을 지날땐 특히나 속도를 줄이는데 그래도
항상 비가오고 자전거를 타면 청소에 대한 압박이......평소에도 물론 안하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