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를 처음 구독하면서 보게 된 미드

미국의 '호킨스'라는 도시에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면서

친구들과 사건을 해결해가는 미스테리물이다.

미국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무난하게 흘러가지 않는 스토리 전개가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지 않게 만들었고

시즌4가 나온 지금 시즌1때의 어리고 귀여운 모습은 없지만

사건을 통해 이어진 서로의 끈끈한 우정은 그들을 더 성장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마무리가 아닌 다음 이야기를 연상케 하는 마지막 장면은

새 시즌을 기대하게 만든다.

 

내년 까지 또 어떻게 기달리지

'워킹데드'새 시즌도 빨리 나왔으면......😭

 

,
위로가기
아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