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집에와도 그냥 무의미하게 시간만 흐른다

티비를 봐도 게임을 해도 그냥 저냥 그런 요즘이다.

그녀는 잘 지내고 있으려나......

 

 

책을 읽기에도 오랜만에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기에도 좋은 시기인데

막상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편지를 쓴다면 누구에게 써야할지 그렇게

고민만 하다 하루가 지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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