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국내
윤도현 - 가을 우체국 앞에서
커피클로버
2021. 9. 18. 23:53
퇴근 후 집에와도 그냥 무의미하게 시간만 흐른다
티비를 봐도 게임을 해도 그냥 저냥 그런 요즘이다.
그녀는 잘 지내고 있으려나......
책을 읽기에도 오랜만에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기에도 좋은 시기인데
막상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편지를 쓴다면 누구에게 써야할지 그렇게
고민만 하다 하루가 지나가네...